Our Vision

패셔너블하게 자신만의 가치와 신념을 지켜나가면서 의식적인 소비를 할 수 있길 바랍니다.

For Conscious Women

우리는 패션에서의 지속가능성을 떠올렸을 때, 패셔너블하다는 것과 거리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선입견이 이 운동을 지지하면서도 적극 참여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누아믹은 친환경 소재로 감각적이고 섹시한 룩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패션의 다양성을 추구합니다.

Locally Made

만드는 사람이 행복해야 사는 사람도 행복합니다.

누아믹의 모든 제품은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패턴실과 샘플실 그리고 봉제공장과의 동선을 최소화하여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있으며 이로 인한 로컬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업자의 권리가 보장된 서울의 공장에서 모두 제작되었으며 제작자의 안정성과 소비자의 신념이 함께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누아믹의 제작자분들은 공급망의 투명성을 높이고 패션 산업의 변화에 사람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는 패션 레볼루션의 Who Made My Clothes 캠페인에 참여하였습니다.

 

Meet the makers

. 패턴 : 이종호 패턴사무실 (서울 중구 다산로 253-1 3F)
. 샘플 : 다온 (서울 중구 다산로 39길 1, 홍익빌딩 208호)
. 샘플 : the 온 (서울 중구 퇴계로74길 21, 1F)
. 샘플/미니오더 : 사뭇
. 생산 : 정원패션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17길 7, 2F)
. 주문제작/제로웨이스트 시리즈 : 누아믹 오피스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13길 20, 12F, C-14)
. 프린팅 : SK텍스타일-OEKO TEX ECO PASSPORT 인증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한로 13길 11-4, 5F)

Loved Clothes Last

가장 지속 가능한 옷은 이미 내가 가지고 있는 옷입니다’

옷을 사랑하고 지속가능패션을 실천하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수선이 필요한 분들께 맞춤 리페어 키트를 제공합니다.

버려지는 부자재가 없도록, 구매하신 제품의 수선을 원하는 부분 사진과 간략한 설명을 보내주시면 필요한 부자재만 골라서 보내드립니다.
손바느질도, 재봉틀 기계 수선도 모두 가능할 수 있게 맞춤 키트를 구성해서 보내드립니다.

Zero Waste

불필요한 폐기물을 줄임과 동시에 제품 마케팅으로 활용합니다.

일회성 소모품인 브랜드 TAG의 경우, 남은 자투리 원단으로 만들어져 불필요한 폐기물을 줄입니다. TAG로 제작되지 않은 나머지 자투리 원단을 샘플로 제공함으로서 구입하지 않은 타 제품의 원단과 텍스처를 미리 체크해 보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옷을 재단하는 과정에서 10~30% 원단이 버려집니다. 버려질 원단과 조각천을 모으고 분류작업을 거쳐 다시 재단합니다.
그리고 이 조각들을 이어 붙여 제로 웨이스트 #LOVE 스크런치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버려질 뻔 했던 자투리 조각들은 다양한 소재가 결합된 스페셜한 제품으로 재탄생됩니다.

Focus on Sustainable Fabric

동물성 섬유의 사용을 금지하고 천연 섬유와 재생 섬유의 사용 비중을 높입니다.

너도밤나무로 만들어진 모달(Modal), 유칼립투스로 만들어진 텐셀(Tencel), 목화씨를 감싸는 단섬유로 이루어진 벰버그(Bemberg) 등 천연 섬유와 재생섬유를 중점으로 사용합니다.

Packaging

불필요한 포장, 플라스틱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플라스틱 백의 사용을 최대한 줄이려는 시도로 nueahmik의 모든 제품은 지류로 포장합니다. 100% 자연 분해되는 생분해성 소재만으로 이루어진 친환경 생분해 제품으로 커버되어 발송합니다. 또한 사용되는 종이 박스의 재사용 빈도를 높이기 위해 불필요한 로고 프린팅이나 스티커를 부착을 하지 않습니다.

*180일 이내에 물과 이산화탄소로 100%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제품으로 소각 시에도 발암물질이 전혀 배출되지 않습니다.